[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시곡동 산곡길에 위치한 당진문학관(설립자 이인화, 관장 구을회)이 지난달 25일 충남도의 제1호 문학관으로 등록·지정(제2019-001호) 됐다고 밝혔다.문학관은 문학작품을 소장하고 강의와 토론이 이뤄지는 일종의 문학 창작 공간이다.한국도량형박물관 내에 지난 2015년 개관한 당진문학관은 당진에서 출생했거나 당진에 적을 두었던 시인과 소설, 수필가 등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들의 작품과 그들이 사용하던 유품들을 수집·발굴해 연구함으로써 그들의 삶을 조명하기 위해 설립됐다.이곳에는 당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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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기자
2019.05.16 16:27